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량/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천녀유혼]] 시리즈 === 천녀유혼 2 - 인간도에서는 주인공 영채신([[장국영]])이 도적으로 오인받아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감옥에서 이름 모를 괴상한 노인 죄수를 만나게 된다.[* [[주성치]]의 영화 [[구품지마관]]에서 예성이 분한 천하의 개쌍놈 부잣집 도령의 아버지를 맡은 고웅이 분했다.] 그는 감옥에 오래 갇혀 있었으나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파리아 신부]]처럼 다방면에 박식한 노인이였고 몰래 탈출용 땅굴을 파고 탈출할 수 있었으나 세상이 혼란함을 알고 일부러 감옥에 갇혀 가짜로 미친 척 하고 살고 있었다. 노인의 도움으로 주인공 영채신은 땅굴을 통해 탈옥에 성공하는데 나중에 그 노인이 세상의 모든 섭리를 꿰뚫은 대현자로 이름이 높은 제갈와룡(諸葛臥龍)임을 알게 되며, 그가 준 증표로 영채신은 본의 아니게 제갈와룡 행세를 하게 된다. 천녀유혼 팬들은 영채신의 진짜 정체가 촉한 승상 제갈량이라고 추정한다. 우선 제갈와룡이라는 노인이 영채신에게 자신의 이름과 학문이 적힌 책을 주었고 이후 노인이 준 짐에서 영채신이 입은 복장이나 수염 기른 모습, 꾀를 쓰는 모습이 제갈량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정대로라면, 영채신은 노인이 준 '제갈와룡'이란 이름으로 살면서 유비의 삼고초려 그리고 유비를 도와 적벽대전 한중공방전에서 조조를 관광 보내고 촉한의 건국에 이바지한다. 이후 승상이 되어 유비의 사망후 주군인 유비의 유언을 받들어 유비의 아들이자 우매한 황제인 유선을 보필하며 남만정벌 촉한의 국력을 끌어올리며 유선에게 출사표를 남긴 뒤 중원을 수복하기 위해 북벌을 이끌어 난세에 이름을 남긴다. 천녀유혼 팬들의 해석대로라면, 훗날 제갈량으로 살면서 난세에 이름을 남기는 모습이 영화의 결말에 묘한 카타르시스를 남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